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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2-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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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탁구장서 불…6명 대피·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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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0시 57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탁구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탁구장에 있던 동호인 6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날 불은 내부 39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약 4900만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