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철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사진)의 시 ‘고구려마음’이 한국신문예협회가 주관하는 연암문학예술상 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윤 교수는 역사학자로서 고구려사와 동아시아 해양사를 연구하는 한편 문학 활동을 해왔다. 시집 《당나무》 《고구려소리》 《고구려겨울》 《고구려마음》 등을 출간했다. 시상식은 28일 서울시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윤명철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사진)의 시 ‘고구려마음’이 한국신문예협회가 주관하는 연암문학예술상 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윤 교수는 역사학자로서 고구려사와 동아시아 해양사를 연구하는 한편 문학 활동을 해왔다. 시집 《당나무》 《고구려소리》 《고구려겨울》 《고구려마음》 등을 출간했다. 시상식은 28일 서울시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