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기자 ]
맥도날드는 26일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특별메뉴 ‘행운버거’(사진)를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2013년부터 매년 행운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행운버거는 쫀득한 패티에 갈릭 소스가 조화를 이룬 ‘행운버거 골드’와 매콤한 바비큐 소스를 가미한 ‘행운버거 레드’ 2종으로, 내년 1월29일까지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26일부터 31일까지 맥도날드 인스타그램에서 게릴라 행운의 편지 이벤트를 연다. 1월1일부터 구매 고객 가운데 선착순 700명에게 ‘행운의 골든 카드’를 증정한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