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언어 및 문화 차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 출신 주민을 위해 ‘전남 외국인 주민 생활 가이드북’을 2일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 81쪽 분량의 소책자 형태로 제작됐다. 한국의 고유 명절과 공휴일, 한국전통문화, 전남의 관광, 음식, 축제 정보를 담았다.
전라남도는 언어 및 문화 차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 출신 주민을 위해 ‘전남 외국인 주민 생활 가이드북’을 2일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 81쪽 분량의 소책자 형태로 제작됐다. 한국의 고유 명절과 공휴일, 한국전통문화, 전남의 관광, 음식, 축제 정보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