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한회계학회 회장에 김이배 교수(덕성여대 회계학과·사진)가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연말까지 1년이다.
1985년 창립된 대한회계학회는 한국 회계정책 연구를 주도하는 학회로 평가받으며 학술지 '회계와 정책연구'를 발간한다.
신임 학회장에 취임한 김 교수는 한국정부회계학회 회장, 금융위원회 회계제도심의위원,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위원회 위원, 행정안전부 지방회계제도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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