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쭉쭉 오르자…쭈욱 짜 쓰는 만능비빔장 나왔다

입력 2019-01-03 17:56  

뉴스카페

팔도, 튜브형 제품 출시
롯데마트서 8일부터 판매



[ 김재후 기자 ] 팔도비빔면의 액상 스프인 비빔장이 튜브 형태 제품으로 나온다.

팔도는 오는 8일부터 ‘팔도비빔장 시그니처’(사진)를 롯데마트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380g(10인분) 용량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6000원이며 롯데마트에선 출시에 맞춰 4800원에 판매한다. 팔도는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다른 대형마트와 온라인몰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는 2017년 9월 처음 나온 만능비빔장을 튜브 형태로 바꾼 것이다.

만능비빔장은 팔도비빔면의 액상 스프가 인기를 끌자 따로 출시한 제품이다. 팔도비빔면의 액상 스프에 마늘 홍고추 사과과즙 양파 등을 더해 독립 제품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제품 출시 이후 만능비빔장은 여름철 월평균 70만 개 이상 팔리는 인기 상품이 됐다.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600만 개에 달한다.

팔도 관계자는 “봉지에 담겨 있는 만능비빔장과 달리 케첩처럼 필요할 때마다 짜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보관도 쉬워 사용하기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도는 색다른 소스와 장류 제품으로 라인업을 넓힐 계획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