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농심은 전 거래일보다 5.22% 오른 28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268,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66,000원(-0.75%)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282,500원(+5.41%)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282,000원(+5.22%)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11일 연속 순매수(4.4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9.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4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8.1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1%, 42.7%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1일 연속 4.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농심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019년 라면에 주목하자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01월 03일 신한금융투자의 홍세종, 구현지 애널리스트는 농심에 대해 "4Q18 연결 매출액은 5,641억원(+3.5%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78억원(+93.7%)을 전망한다. 컨센서스(235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 국내는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별도(국내) 매출액은 4,661억원(+1.0%), 영업이익은 215억원(+105.1%)을 전망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8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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