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2' 홍수현, 메이트 생일아침상 대접위해 냄비밥 첫 도전

입력 2019-01-07 08:25   수정 2019-01-07 09:27



'서울메이트 2'에서 홍수현은 생일을 맞은 미국 메이트를 위해 손수 아침 생일상을 준비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서울메이트 2' 5회에서는 평소 즉석밥만 먹는 홍수현이 메이트들을 위해 처음 냄비밥에 도전한 것.

이날 요리의 최대 난코스는 밥이 될 예정이다. 홍수현은 요리는 서투르지만 채식주의자인 메이트를 위해 채식 메뉴를 따로 준비해 모태 섬세함을 인증할 예정. 홍수현표 성게알 미역국과 냄비밥을 먹은 생일주인공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이날의 코스 역시 메이트들을 홀딱 반하게 할 취향저격 코스. 평소 한국스타일의 화장을 좋아하는 메이트들을 위해 홍수현의 단골 샵에서 스타일링에 나선 것. 신나서 무엇이든 한국스타일로 메이크업을 해달라고 하던 메이트들이 불을 쓰는 아이템 등장에 긴장하는 장면에도 관심이 모인다. 특히 도레이는 스타일링 끝에 평소 좋아하는 가수 현아로 변신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핀란드 방송에 데뷔한 김준호가 핀란드 한류열풍의 주역이 될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김준호와 이기우가 핀란드 호스트 베사네 가족과 함께 현지 핵인싸템인 폴댄스를 배우러 나선다.

김준호와 이기우의 동선을 쫓는 이들은 핀란드 최대 규모 언론사의 기자들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길 예정. 김준호를 만난 기자가 '핀란드의 좋은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지는데 김준호의 답변을 듣고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엉뚱한 대답으로 핀란드 기자에게 한국 예능 스타일을 선보인 김준호의 인터뷰는 다행히(?) 편집 없이 방송을 탔다는 후문.

능청스러운 태도로 핀란드 기자를 당황하게 한 김준호는 정작 체감온도 영하의 날씨에 호수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국 예능에서는 벌칙으로 하는 것"이라는 김준호의 반응에 현지 기자는 한국 예능은 정말 놀랍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또 이들이 가는 길에는 핀란드 야르벤파시의 시장까지 나타나 이들을 기다리고 있어 현지 핵인싸 등극을 인증한다. 결국 겨울 수영을 질색하던 김준호도 이기우와 수영 내기를 걸고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과연 김준호가 벌칙(?)을 받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특별한 호스트와 특별한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케미관찰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메이트 2'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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