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정치하면 '을'되는 것"…복귀설 일축

입력 2019-01-07 15: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배정철 기자 ] 여권의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7일 정계 복귀설을 또다시 일축했다.

그는 전날 동영상 채널 ‘알릴레오’에 이은 후속 시리즈 ‘고칠레오’에 띄운 15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선거에 나가기도 싫다. 정치를 시작하면 ‘을’이 되는 것”이라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정치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24시간 ‘을’의 위치로 가야 한다”며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국가의 강제적인 권력을 움직여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인데 그렇게 무거운 책임을 갖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