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리터 블루HDi 디젤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EAT 8)와 결합해 최고 18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PHEV 버전의 경우 200마력을 내는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결합해 총 300마력의 최고 출력을 내며 전기모드로만 약 60㎞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과 역동적인 크롬 라인은 DS7 크로스백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형성한다. 고급 소재를 선택하고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정교한 음각 기법을 활용하는 등 실내 디자인도 수준높게 평가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3종과 디젤 2종, 하이브리드 모델 E-TENSE가 제공되며 국내에는 디젤 모델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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