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 심장마비 별세…아내 "사랑하는 내 신랑, 보고싶다"

입력 2019-01-08 17: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진형(본명 이건형)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향년 33세.

진형은 지난 7일 새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진형의 아내는 8일 진형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가는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주세요"라면서 영안실 사진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형의 아내는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싶다"며 "그렇게 예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나를 두고 뭐가 그리 급하다고, 너무 보고 싶어 여보"라고 갑작스러운 진형의 죽음에 슬픔을 드러냈다.

진형은 2006년 '이별을 알리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화사함 주의보', '좋아좋아' 등을 발표했다. 또한 그룹 사인방으로도 활동했다.

한편 진형의 영안실은 서울삼성병원 추모관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