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 새로 구축

입력 2019-01-08 18:08   수정 2019-01-08 18:10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운영사이트인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을 새로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산단공은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 청년근로자(만 15~34세)에게 작년 7월부터 2021년까지 매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관련 기관 방문없이 간편하게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발급 창구가 일원화돼 바우처 발급기간이 단축되고 바우처 사용내역 조회 및 한도 관리도 간편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원 시스템 홈페이지및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절차가 간소화돼 더 많은 청년들이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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