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10%이상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09시 36분 덱스터는 전 거래일보다 12.23% 오른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1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910원(-1.01%)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6,700원(+12.23%)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130억(+90.5%), 영업이익 54억(흑자전환)
덱스터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13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90.4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4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기업은 지난 2분기 동안의 연속 적자를 깨고 2018년 3분기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사상 최대의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의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5%, 상위 8%에 랭킹되고 있다.
[표]덱스터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제작투자, 중국, VR 성장성 가시화 될 듯 - 하이투자증권, NR
01월 03일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덱스터에 대해 "올해부터 동사는 자회사를 통하여 영화제작 뿐만 투자 및 배급 등을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200 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영화 백두산을 제작할 예정으로 2019 년 겨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동사는 영화 백두산 제작 투자를 통한 수익원 확보 및 배급/유통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하여 150 억원 투자조달을 공시하였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R'를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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