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자회사, 40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01-14 17:03  

코오롱은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이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분양계약자가 경남은행 현풍지점으로부터 차입한 340억원에 대해 408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8.77%에 해당한다.

해당 채무보증은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중도금 대출과 관련한 시공사 연대보증의 건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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