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09시 55분 신세계 I&C은 전 거래일보다 5.33% 오른 12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22,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128,500원(+5.33%)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886억(+15.2%), 영업이익 34억(+121.9%)
신세계 I&C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886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5.2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4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21.9%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15%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23%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13%에 랭킹되고 있다.
[표]신세계 I&C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신세계그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내가 이끈다 - 하이투자증권, NR
01월 14일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신세계 I&C에 대해 "지난해 10 월말 신세계그룹이 해외 투자운용사 Affinity, BRV 등으로부터 총 1 조원 규모로 온라인 사업을 위한 투자 유치를 확정하였다. 이에 대하여 지난해 12 월 말에 이마트와 신세계는 온라인 사업을 각각 물적분할 하였으며, 올해 1 분기 안에 통합온라인 법인을 신설할 계획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R'를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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