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더이앤엠의 3분기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비 240% 증가했다.
![인터넷 개인 방송 관련주의 분기별 영업이익](https://img.hankyung.com/photo/201906/20190114_040201.png)
아프리카TV(067160)는 전년비 51.02% 증가했다.
◆더이앤엠, 최근 4개 분기 매출액 고공행진
더이앤엠의 지난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00억원, 17억원, 10억원으로 전년비 222.58%, 240.00%, 400.00% 증가했다.
![더이앤엠 최근 실적](http://img.hankyung.com/photo/201906/20190114_040158.png)
더이앤엠은 2002년 7월 설립되어 파이프, 단조 사업을 영위했으나 2016년 9월 디지털콘텐츠 개발 및 제작, 영상프로그램 제작 및 국내외 판권 배급 분야에 진출하며 사업을 다각화했다. 중국의 게임 퍼블리싱 기업인 룽투코리아의 자회사로 개인방송 플랫폼 팝콘티비와 실시간 방송 플랫폼 셀럽티비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셀럽티비](http://img.hankyung.com/photo/201906/20190114_040159.png)
방송 플랫폼 셀럽티비. [사진=셀럽티비 홈페이지]
지난 2017년 8월 셀렙티비 콘텐츠의 해외 유통을 위해 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모노그룹과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해 이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최근 한류 콘텐츠 인기 등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실시간 인터넷 동영상 시장의 성장과 함께 팝콘티비 이용자가 증가하는 것도 매출에 기인했다.
더이앤엠 플레이티코리아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셀립티비를 통해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에 국내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 해외시장에서의 양호한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 인터넷 사용량 추이](http://img.hankyung.com/photo/201906/20190114_040156.png)
최근 3년간 국내 인터넷 이용자 수는 2015년 4194만명에서 2016년 4364만명으로 170만명 증가했고, 2017년에는 4528만명으로 전년비 164만명, 3.76%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넷 이용률은 2015년 85.1%, 2016년 88.3%, 2017년 90.3%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10대에서 30대에 이르는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인터넷 이용자수와 이용률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도 꾸준한 증가 추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이앤엠 최근 1년간 주가 추이](http://img.hankyung.com/photo/201906/20190114_040157.png)
더이앤엠의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홈페이지]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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