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2500만원짜리 국내 하나뿐인 설 선물…'발베니DCS' 등장

입력 2019-01-15 15:18  


신세계백화점이 명절을 맞이해 초고가 이색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역작 '발베니DCS' 컬렉션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선보인다.

발베니DCS 컬렉션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5병씩 1개의 컬렉션으로 구성해 수제 위스키의 역작을 소개하는 한정판 컬렉션이다.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컬렉션은 ‘위스키 재고의 비밀’이라는 테마로 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발베니 최고 숙성 빈티지(1961)가 포함돼 위스키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단독으로 판매하는 발베니DCS 컬렉션 가격은 1억2500만원이며 매장에서 상담·주문 후 수령 받을 수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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