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암기계공업은 장 초반 10,2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1월 17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 오른 10,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9,9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9,780원(-2.2%)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0,200원(+2.0%)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104억(-2.6%), 영업이익 8억(+35.7%)
서암기계공업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104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6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5.7%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14%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245%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상위 32%에 랭킹되고 있다.
[표]서암기계공업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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