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데이트 사진이 또 포착되면서 사그라들었던 열애설이 다시금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현빈과 손예진은 따로 또 같이 장을 보는 여느 연인들과 다름없는 모습이다. 배경은 국내가 아닌 해외로 추측된다. 두 사람 근처에는 금발의 손님들도 함께 포착됐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모자와 안경 등을 착용하고 편안한 차임이었지만 눈부신 미모와 훤칠한 모습은 가려지지 않았다.
지난 9일 두 사람은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적 있었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오며, 현빈과 손예진이 여행 중인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 쪽 소속사 측은 열애가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으로 38세 동갑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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