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인탑스' 52주 신고가 경신, 2018.3Q, 매출액 1,898억(+4.6%), 영업이익 137억(+77.4%)

입력 2019-01-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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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탑스는 장 초반 14,4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1월 23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1% 오른 1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4,3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4,200원(0%)까지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4,400원(+1.41%)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1,898억(+4.6%), 영업이익 137억(+77.4%)
인탑스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1,89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6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77.4%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19%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74%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43%, 상위 22%에 랭킹되고 있다.

[표]인탑스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사업다변화에 성공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01월 22일 신한금융투자의 박형우, 김현욱 애널리스트는 인탑스에 대해 "스마트폰 케이스 사업은 캐시카우 역할을 넘어 또 한번 성장기에 돌입했다. 후발 주자들의 사업 철수와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플라스틱 케이스가 재부각됐기 때문이다. 신사업들도 안정권에 진입했다. 가전 케이스와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 사업 모두 흑자전환으로 제품 다변화에 성공했다. 종합 사출 전문 업체로 재평가가 필요하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5,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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