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 없는 완전 무선 이어폰이면서도 쉽게 잘 빠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폰 단독으로 4~5시간, 휴대용 충전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25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물속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방수성능(IPX7 단계)이 뛰어나다.
삼성전자는 착용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무선이어폰 ‘JBL 인듀어런스 피크’, 초소형 디자인의 무선이어폰 ‘JBL 프리 엑스’,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5’ 등 신제품도 선보였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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