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투자자들이 손쉽게 펀드에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토스 펀드가입 서비스’는 젊은 투자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간편 송금 서비스인 토스(TOSS)와 연계한 이 서비스는 토스 앱(응용프로그램)에서 신한금융투자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개설한 뒤 간편 인증을 거쳐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펀드에 가입해 수익률을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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