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라이트론 등 40개사 9772만주 의무보호예수 풀려

입력 2019-01-31 15:00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달 티웨이항공, 폴루스바이오팜, 폴루스바이오팜, 노바텍, 라이트론, 셀리버리 등 웅진에너지 등 40개사 9772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주식을 의무적으로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티웨이항공, 폴루스바이오팜 등 2개사, 3459만2118주가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와이디온라인, 엘앤씨바이옹, 노바텍, 라이트론, 셀리버리 등 38개사, 6312만8827주가 풀린다.

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보다 23.9%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2.2% 줄어들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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