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터랩스는 자체 개발한 AI 대화엔진을 기반으로 복잡한 대화 내용을 인지해 그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대화형 가상 에이전트’를 개발하기로 했다. 자연어처리 지식이 없는 개발자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한국어에 이어 영어, 일본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원규 스켈터랩스 대표는 “AI 대화엔진이 다양한 업계에서 활용되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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