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은 지난 1일 서울 테헤란로 본사에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사진 왼쪽 세 번째)와 임직원 120여명이 윤리경영실천결의문을 낭독하고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작성했다. 보다 청렴하고 신뢰받는 금융사가 되도록 공들이겠다는 방침이다.
NH저축은행은 매월 임직원행동강령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윤리경영문화 정착을 위한 임직원 윤리교육, 준법·윤리 자기점검 등 내부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윤리경영 실천에 더욱 신경쓰면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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