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 최호성, PGA 데뷔전 첫날 1오버파

입력 2019-02-08 08:56  

'낚시꾼 스윙' 최호성, PGA대회 데뷔전 첫날 초반 부진…후반 '뒷심'



'낚시꾼 스윙'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초청받은 최호성이 투어 데뷔전 첫날 1오버파를 기록했다.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뒷심을 발휘했다.

최호성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4개, 버디 3개로 1타를 잃었다. 1오버파 72타로, 순위는 100위권 밖이었다.

초청 선수로 나선 최호성은 영화배우 크리스 오도널과 2인 1조가 돼 경기했다.

큰 관심을 받은 최호성은 초반 보기를 연발했다. 4번 홀(파4)과 5번 홀(파4)에서 연이어 보기를 범했고, 7번 홀(파3)에서도 보기가 나와 전반 9개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최호성은 후반 첫 10번 홀(파5)에서도 티샷이 좋지 않아 벌타를 받으며 1타를 잃었다.

최호성은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 그는 11번 홀(파3)에서야 첫 버디에 성공한 후 15번(파4)과 16번(파5)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추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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