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코다리찜', 신동엽 질투 부른 트로피 인증샷

이영자 '코다리찜', 김태균과 다정샷 재조명
코다리찜' 맛있게 먹는 꿀팁 공개



이영자가 언급한 '코다리찜'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컬투 김태균과 이영자가 함께 찍은 다정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균은 최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영자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김태균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이영자를 축하하며 "신동엽 "저 대상 내껀데"ㅋㅋ#안녕하세요 #이영자 #신동엽 #김태균 #kbs연예대상 #저거내껀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균과 이영자가 나란히 트로피 인증샷을 찍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신동엽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신입 매니저와 코다리찜을 먹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코다리찜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맛깔스럽게 설명했다. 먼저 젓가락으로 훑어 가시를 바르고, 밥 한 숟가락을 떠 코다리 살을 듬뿍 얹어 먹는 게 팁이라는 것.

특히 이영자는 막내 매니저에게 직접 코다리찜을 발라주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