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용 기자 ] KOTRA가 올해 중견·중소기업의 일본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KOTRA는 지난 8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일본 지역 무역관장회의’를 열고 한국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일본 수출 지원 전략을 논의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한국의 일본 수출액은 2017년보다 14% 늘어난 306억달러(약 34조9000억원)였다. 올해는 일본 정부의 소비세율 인상과 일본 및 유럽연합(EU) 간 경제연대협정(EPA) 등으로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KOTRA는 내다봤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KOTRA는 지난 8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일본 지역 무역관장회의’를 열고 한국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일본 수출 지원 전략을 논의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한국의 일본 수출액은 2017년보다 14% 늘어난 306억달러(약 34조9000억원)였다. 올해는 일본 정부의 소비세율 인상과 일본 및 유럽연합(EU) 간 경제연대협정(EPA) 등으로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KOTRA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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