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원상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템(ITEM)'(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박미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박원상, 오승훈 등이 출연하는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로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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