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짐 로저스 3월 방북 추진에 '급등'…시총 11위에 올라

입력 2019-02-12 09: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난티가 짐 로저스가 방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로저스홀딩스의 짐 로저스 회장은 아난티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2250원(8.82%) 오른 2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난티는 급등하면서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시총 11위에 올랐다.

이날 경향신문은 로저스 회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으로 다음달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로저스 회장은 북한이 유망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지난달엔 KBS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해 "한반도가 통일되고 개방되면 20년간 한반도가 세상에서 제일 주목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며 "북한에 정말 투자하고 싶다. 북한은 모든 게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위험도 낮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