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서형은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속 VVIP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에서 그는 전문적이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준 그녀는 ‘쓰앵님’이라는 애칭을 얻고, 수 많은 패러디 영상을 생성시키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김서형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인터뷰 속에서 털털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두피&헤어케어 ‘르네휘테르’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르네휘테르 관계자는 “드라마 속 김서형이 보여준 강한 자신감과 신뢰감, 프로페셔널함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모델로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서형과 함께 #두피자신감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 전해 김서형의 열일 행보까지 예고한 상황.
한편, 르네휘테르와 김서형이 함께한 #두피자신감 캠페인 영상은 오는 3월 1일부터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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