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작년 매출 두 배 늘었다

입력 2019-02-13 17: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뷰티기기 등 10여종 출시


[ 전설리 기자 ] 렌털업계 후발업체인 현대렌탈케어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현대렌탈케어는 지난해 매출이 468억원으로 2017년 226억원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19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업망 확충과 품목 다각화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투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5년 렌털 사업을 시작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적자 폭이 줄었다.

올해도 지난해의 두 배에 가까운 9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모회사 현대홈쇼핑으로부터 1000억원을 투자받은 현대렌탈케어는 올해 10여 종의 대형가전·가구 렌털 상품과 뷰티기기 상품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영업과 서비스 전문 인력도 지난해보다 20~30% 확대할 예정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