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설리…1천만원 대 드레스도 '착붙'

입력 2019-02-14 09:46   수정 2019-02-14 09:48

가수 겸 배우 설리가 가수 활동 시절보다 더욱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신사동 에스티로더 라운지에서 열린 '퓨어 컬러 엔비 립 케어'론칭 기념 포토월에 설리가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날 설리는 고급스러운 소재의 드레스를 착용해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그가 착용한 살구빛 캉캉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 제품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화 838만원에 판매 되고 있다.

허리에 장식한 가죽 소재의 코르셋 벨트는 222만원에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SBS '가요대전'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착용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사진=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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