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 완벽한 8등신…"많이 울었어요"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제대 현장서 감격




스테파니 미초바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미초바의 일상 사진들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모델다운 8등신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더불어 스테파니 미초바의 연인인 빈지노는 17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1년 9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이날 스테파니 미초바는 전역한 빈지노와 포옹하며 감격의 눈물을 보여 애잔함을 자아냈다. 이어 스테파니 미초바는 "많이 울었어요"라며 연인을 향한 그동안의 애타는 마음을 전했다.

현장에는 동료 더콰이엇도 함께 했으며, 자신의 SNS에 "Zino’s back!"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의 제대를 축하했다.

국제 커플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5년 동안 열애중이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