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우 기자 ]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과 엑씽크가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서비스 확대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 공동 개발에 나선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은 각종 국제행사 기획은 물론 국내외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의전과 수송, 숙박, 관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스 서비스 회사다. 서울과 인천 등 주요 도시에 프리미엄 라운지와 트래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엑씽크는 공연과 전시·박람회 참가자를 위한 인터렉티브 앱(응용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다. 그린플러그드와 코믹콘, 던파 페스티벌 등 그동안 굵직한 이벤트에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앱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두 회사는 각종 마이스 행사의 품질과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과 실시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플랫폼 등 마이스 플랫폼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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