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공장서 불…3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19-02-18 09: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북 고령군 내곡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공장과 야산으로 번졌다가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6분께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차량 35대와 인력 200여명을 투입해 2시간여만인 오전 5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인근 공장 2곳과 야산으로 옮겨붙어 공장 건물 3채와 임야 약 3000㎡를 태우고 6시 45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동이 트자 헬기 1대를 투입해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