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장 상승 전환...이오스 30% 급등

입력 2019-02-19 15: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로 돌아선 모양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6% 상승한 424만원을, 이더리움은 9.3%가량 뛴 15만9600원, 리플은 5.7% 오른 353원을 기록했다.

특히 암호화폐 이오스의 급등이 두드러졌다. 이오스는 전일 대비 한때 30% 넘게 상승해 4155원까지 급등했다가 현재는 고점에서 소폭 하락해 3885원(+23.85%)을 유지 중이다.

전문가들은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소식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진단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JP모건)가 자체 암호화폐인 ‘JPM코인’을 발행한다고 발표했으며 세계 2위 거래소 나스닥은 오는 25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을 추종하는 공식 지수를 출시한다. 이어 17일에는 '일본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라쿠텐이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예고했다.

김산하 한경닷컴 기자 san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