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내달 7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입력 2019-02-19 17:19   수정 2019-02-19 17:55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박람회 ‘2019 상반기 제 45회 프랜차이즈서울’이 내달 7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무인 주문결제시스템, 무인 창업 아이템, 가상현실 카페 등 최신 트렌드를 모아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발표했다. 프랜차이즈서울에는 300여개사 600여개 부스가 참여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외식업과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전 분야에 걸친 우수 프랜차이즈가 한 자리에 모인다.

창업 과정에 필요한 주방 및 전자 설비, 인테리어, 결제 시스템 등 협력 업체들과 업종 선택, 자금 조달 및 운용, 실무 등을 위한 창업·자금·법률 컨설팅 업체도 만날 수 있다. ‘2019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참가 업체는 프랜차이즈서울 사무국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람회 사업팀이 접수 받는다. 참관객은 내달 5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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