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CJ대한통운은 장 초반 182,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2월 19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5% 오른 18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80,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78,500원(+0.56%)까지 크게 조정 받은 후 상승 반전해서 182,000원(+2.54%)까지 올랐다가 현재 181,500원(+2.25%)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19년 화두는 수익성 - DB금융투자, BUY(유지)
02월 18일 DB금융투자의 김평모 애널리스트는 CJ대한통운에 대해 "3Q18 이후 시행된 택배 제값 받기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월말 기준 단일 판가 비율은 기존 50%대에서 3~40%대로 감소했다. ITS(Intelligent Terminal System)를 통해 크기 분류가 제대로 안된 택배들의 송장을 재부착하는 작업과 재계약 등의 효과로 동사 택배 부문의 ASP는 3Q18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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