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입대 전 마지막 인사 … 혜리 "영상편지 못 찍겠어요" 울컥

입력 2019-02-24 16:09  

한해, 혜리 영상 편지 "못 찍겠어요”





한해의 입대소식에 혜리가 눈시울을 붉히며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한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퀴즈를 맞히고 다 함께 음식을 먹던 중, 혜리는 한해가 입대를 한다는 소식에 눈물을 보였다.

이를 보던 멤버들은 “나갈 때도 울면 가만 안 둬” “나도 일 생기면 울어줘”라며 농담을 건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한해를 위한 멤버들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영상편지 속 혜리는 “몸 건강히 잘 다녀오고.. 못 찍겠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더불어 한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화보촬영 당시 찍은 사진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속 한해는 한손을 주머니에 넣은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따뜻한 니트를 입은 한해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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