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이마트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기아차와 이마트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 이마트는 전국 13개 지점에 초급속 집합형 충전소인 ‘일렉트로 하이퍼 차저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기아차는 이마트 주요 지점에서 전기차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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