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 살았다는 여성 독립운동가인 김향화, 권애라, 신관빈, 심명철, 임명애, 어윤희, 유관순이 서대문형무소에서 지어부른 노래로 가사만 전해지는 노래에 새 선율을 더해 재창작했다. 음악감독 정재일, 가수 박정현, KB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피겨선수 김연아가 제작에 참여했다.
노래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와 앱(응용 프로그램) '리브똑똑', 멜론·지니·벅스·소리바다 등 음원사이트에서 이날 오후 6시부터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기념 영상은 KB금융그룹과 국민은행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서 공개한다.
국민은행은 영상 공유 및 '좋아요' 수에 대해 건당 3100원을 기부해 3.1 독립선언광장 조성에 최대 1억원을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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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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