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하수·분뇨·소각 등 환경기초시설 분야의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 74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선 환경분야 및 기술창업 중심의 우수한 중소기업과 맞춤형 정보교환을 통해 주요 생산제품에 대한 구매협력 및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해 행사에선 55개 업체가 참가해 18개 업체와 19억5000만원의 계약이 체결됐다.
이주호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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