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도끼·양동근과 절친 인증…"레옹인줄"

입력 2019-03-01 13:50  



비와이가 도끼, 양동근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영웅들과 함께'라는 영어 문구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이는 도끼와 양동근과 나란히 선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비와이는 검정 비니와 동그란 선글라스를 껴 마치 레옹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레옹인줄", "갓 비와이", "셋 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비와이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만세'를 열창했다.



무대에서 함께한 댄서들은 태극기를 흔들었고 비와이는 화려한 랩 실력으로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날 비와이와 더불어 인순이, 배우 고아성이 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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