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2' 손담비 "술취해 전남친에 연락" 누구길래?

입력 2019-03-01 17:57  

'미추리2' 손담비, 술취해 전남친에게 전화한 흑역사 폭로




'미추리2'에 출연한 손담비가 파격적인 사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 (이하 미추리2)에서 장도연과 손담비는 본인의 이야기에 'Yes or No'로 답하는 게임에서 '셀프 폭로전'을 선보인다.

이날 손담비는 "술에 취해 전 남자친구에게 울면서 보고 싶다고 전화한 적 있다"고 털어 놨고 이어 "전 남자친구에게 들은 대답으로 아직도 이불킥을 한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술을 마시고 후회한 적 있다'라는 질문에 "만취해서 나가사끼 짬뽕 면을 손으로 먹은 적 있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도연의 절친 양세형은 "장도연이 술에 취해 뜨거운 볶음밥을 맨손으로 먹는 모습을 봤다"는 생생한 목격담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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