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월드스타 수현의 미국 일상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수현이 출연한다.
현재 수현은 미국 스케줄을 본인이 직접 관리 중이기에 그는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매니저에게 자신의 스케줄을 보고하는 등 역할이 바뀐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수현은 미국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빨리 가야 해요, 빨리!”라며 매니저를 재촉하면서 ?빽한 스케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수현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센스로 미팅을 프로페셔널하게 주도한다.
더불어 뉴욕 한복판에서 수현을 알아본 팬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며 월드 스타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팬들의 사진 요청에 수현은 친절하게 답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서비스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후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짐 풀 새도 없이 이어지는 수현의 열정 넘치는 강행군에 결국 수현 매니저는 쇼파에 뻗어버린다.
이처럼 수현 매니저를 녹다운 시키는 수현의 열정 넘치는 일상에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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