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최승돈 아나운서 가창력 공개…송해·장윤정 앵콜 연호

입력 2019-03-03 14:13  


KBS 최승돈 아나운서가 ‘전국노래자랑’에서 의외의 가창력을 뽐냈다.

최승돈 아나운서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공사창립기획 아나운서 편에 출연해 도미의 ‘청포도 사랑’을 열창했다.

최 아나운서는 화려한 무대 매너는 물론 지금껏 보여 준 적 없던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진행자 송해도 “앵콜”을 연호하며 그의 무대에 화답했다. 장윤정 역시 “마치 선배 가수가 출연한 줄 알았다”고 극찬했다.

이어 최 아나운서는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불렀다. 이번에는 송해도 함께 마이크를 잡고 듀엣 무대를 펼쳤다.

무대가 끝난 후 최 아나운서는 “송해 선생님과 한 무대에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예심을 거친 서울 및 각 지역총국 아나운서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 아나운서를 비롯해 이정민, 백승주, 오언종 등 총 16팀이 출연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hjr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