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PB상품 구성 비율 50%까지 늘린다

입력 2019-03-03 14:25  



롯데마트는 서울 영등포 롯데 리테일 아카데미에서 PB 제조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회의를 갖고 자사 상품 개발, 관리, 지원 계획을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전체 상품 매출 대비 13%였던 PB 상품 구성 비율을 앞으로 50%까지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PB 상품 개발 과정, 자체 품질 관리 정책, 판매처 확대 등에 관해 설명하고 파트너사가 원하는 현장의 소리를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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