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길성 기자 ]
![](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2019030350001_AA.19068970.1.jpg)
3월 첫째주 전국 5곳에서 256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3곳에서 문을 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벽산엔지니어링은 5일 경기 시흥시 월곶동 1008 일원에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5~65㎡, 270가구로 조성한다. 수인선 월곶역이 걸어서 8분 거리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6일 경기 평택시 합정동 34 일대에 ‘평택 뉴비전 엘크루’를 공급한다. 15개 동에 1396가구(전용 64~84㎡) 규모다. 같은 날 시티건설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2-A4블록 일원의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청약을 접수한다. 746가구(전용 84㎡)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이 가깝다. 서울에선 구로구 구로동 ‘승윤노블리안’이 4일 분양한다.
다음주 문 여는 모델하우스는 3곳이다. 수원 팔달구 고등동 270의 7 일원에 들어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가 8일 모델하우스를 연다. 43개 동, 4086가구(전용 59~74㎡)로 이뤄졌다. 이 중 79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분당역과 수원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같은 날 포스코건설이 강원 원주시 무실동 산45의 16 일원에 공급하는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도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