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오는 5월 말까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B 러빙 홈(Loving Home) ♡' 환전 페스티벌을 실 한다고 4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리브(Liiv)를 통해 환전하면 최대 90%의 환율을 우대한다.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외화ATM기 및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더불어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2등(2명) LG코드제로 무선 청소기, 3등(10명) 발뮤다 스팀 토스터기, 4등(3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커피 상품권 등 총 31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업점 방문이 어렵다면 리브,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상담부 전용전화를 통해 'KB-포스트(POST) 외화 배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외화를 직접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배달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환율우대와 함께 다양한 경품 혜택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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